Collect 생각할것

#01
매우 어리석은 사람이라도 
남을 꾸짖는 데에는 밝고,

아무리 총명한 사람이라도
자신을 용서하는 데에는 어둡다.

-이이



#02
노동을 하지 않으면 삶은 부패한다.
그러나 영혼 없는 노동을 하면
삶은 질식 되어 죽어간다.
-알베르 카뮈



좋은지 나쁜지 누가 아는가 생각할것

문제와 화해 하고 받아들일 때
그 문제는 작아지고 우리는 커진다.
실제로 우리 자신은 문제보다 더 큰 존재다.
행복한 일이든 불행한 일이든
이것을 마음에 새겨야 할 것이다.
'그것을 그렇게 큰 일로 만들지 말라.'

(···)

그 조언은 다른 사람이 아니라
자기 자신에게 적용할 때 의미가 있다.




생각할것

아들아, 사내의 삶은 쉽지 않다.

돈과 밥의 두려움을 마땅히 알라.

돈과 앞에서 어리광을 부리지 말고 주접을 떨지 말라.

사내의 삶이란 어처구니 없게도 간단한 것이다.


사내의 생애가 무엇인고 하니, 일언이폐지 해서 돈을 벌어오는 것이다알겠느냐?

말이 너무 심하다고 생각하느냐. 그렇지 않다.

세상에는 돈보다 거룩하고 본질적인 국면이 반드시 있을 것이다.

그런데 얘야, 돈이 없다면 보다 것들이 이루어질 있겠느냐?

부(否)라! 돈은 인의예지의 기초다. 

물적 토대가 무너지면 위에 세워놓은 것들이 대부분 무너진다.

사태는 인간의 삶의 적이다. 

없이도 혼자서 고상하게 잘난 하면서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라.

아마 그럴 수도 있겠지만, 그러지 말아라.

추악하고 안쓰럽고 남세스럽다.


우리는 마땅히 돈의 소중함을 알고 돈을 사랑하고 존중해야 한다.

돈을 사랑하고 돈이 무엇인지를 아는 자들만이 마침내 삶의 아름다움을 알고 삶을 긍정할 수가 있다.

노동의 고난으로 돈을 버는 사내들은 돈을 사랑할 있게 된다. 돈은 지엄한 것이다.


돈이 있어야 밥을 있다. 밥은 끼니 때마다 식구들이 둘러 앉아 함께 먹는 것이다.

밥이란 쌀을 삶은 것인데, 의미 내용은 심오하다그것은 공맹노장 보다 심오하다

밥에 비할진대, 유물론이나 유심론은 코흘리개의 장난만도 못한 짓이다. 사내들은 이걸 혼동해서는 안된다.

이게 목구멍을 넘어갈 느껴지는 비릿하고도 매끄러운 촉감, 이것이 바로 삶인 것이다

이것이 인륜의 기초이며 사유의 토대인 것이다.


돈과 밥의 지엄함을 알라. 그것을 알면 사내의 삶의 가장 중요한 부분을 아는 것이고, 이걸 모르면 영원한 미성년자다.

돈과 밥을 위해서, 돈과 밥으로 더불어 삶은 정당해야 한다. 알겠느냐? 

그러니 돈을 벌어라. 벌어서 나한테 달라는 말이 아니다. 네가 써라. 나대로 벌겠다.




유시민의 알릴레오 생각할것

유: 저도 참여정부에서 일했던 사람이라 속으로는 사실 저도 경제정책이나 부동산 정책은 실패하지 않았다..
이렇게 생각하면서도 국민들의 평가를 너무 박하게 받았기 때문에 그 얘기를 하기가 참.. 어려워요.

남: 자신감을 가지십시오. ㅎㅎ 
노태우, 김영삼, 김대중 정부도 보유세 강화가 핵심이라는걸 다 알고 있었는데 못했어요.
기득권의 저항 때문에.. 그런데 노무현 정부는 그것을 밀고 간거잖아요. 지지율이 굉장히 낮았는데도 불구하고.

유: 자, 옳은 일을 하면서도 고난을 겪는 일은 우리 인생에 많이 있죠?

남: 네, 그렇죠.

유: 이 보유세 폭탄론이라는 가짜 뉴스를 다루는 이 시간 마무리 하면서
다시 한 번 문재인 정부의 정책 담당자들에게 하시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끝으로 해주시죠.

남: 네, 보유세 폭탄론에 현혹 되는 국민들이 굉장히 적어졌습니다. 자신감을 가져라.
참여 정부의 패기를 다시 회복하라. 응원하고 싶습니다.


#2/12 유시민의 알릴레오(고칠레오) 에필로그 <토지플러스 자유연구소의 남기업 소장>


*****
가짜, 선동성 뉴스들에 대한 분별력을 키움과 동시에
핵심이 무엇인지 스스로 생각할 힘을 키우는데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 아닐까 생각한다.

정치에 대한 국민들의 관심과 참여도가 상승하는 이 시점에
유시민 선생 같은 분이 계셔서 한 시민으로써 
참 다행이고 존경스럽다.




추구하는 것은 이곳에 있다. 생각할것

당신이 서 있는 장소를 깊이 파고들어라.
샘은 당신의 발 아래에 있다.
이곳이 아닌 어느 먼 장소에, 알지 못하는 이국의 땅에 자신이 찾는 것,
자신에게 가장 맞는 것을 찾으려는 젊은이들이 지나치게 많다.

실은 자신이 한 번도 시선을 주지 않았던 발아래이기에 끝없이 깊은 샘이 자리하고 있다.
추구하는 것이 묻혀 있다. 자신에게 주어진 많은 보물이 잠들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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